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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평택시 신장동에 거주하는 A씨(173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A씨의 감염원은 서울 구로구 317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7일 검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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