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해상(00145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858억원(-0.8% YoY, -4.3%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보다 합산비율 개선 폭이 크겠으나 전년동기대비 증익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채권 매각 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는 보험영업이익 개선과 하반기에 반영 예정인 사옥매각익으로 인해 채권 매각의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채권 매각은 이원차마진 축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요인인 만큼 매각 축소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