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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리츠증권(00856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1230억원을 상회하는 1433억원이 예상된다.
IB 업황 둔화에도 브로커리지 호조와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PF 잔액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PF 규제로 인해 익스포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겠으나 내년부터는 다시 잔액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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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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