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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 ‘FORENA(포레나)’의 시그니쳐 디퓨져(Signature Diffuser)를 개발했다.

이번 시그니쳐 디퓨져는 고객 ‘브랜드 경험(Customer Experience)’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의 제안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개발된 디퓨져는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시트러스 레몬 오일에 프리지아의 향을 더해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고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고요한 정원을 걷는 듯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디퓨져를 견본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포레나만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좋은 향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이나 장소를 연상하듯, 포레나만의 향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연상이 강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갤러리아몰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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