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인터파크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예약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 서비스 중인 해외항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모바일 앱은 전세계 138개 항공사 6만7000개 최저가항공운임을 항공사별로 검색할 수 있는 최저가 항공운임 검색 기능과 모바일 티켓 발권 및 저장 기능이 추가했다.
여기에 사진을 포함한 각종 증빙서류를 직접 촬영해 스마트폰 앨범에서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해외항공 증빙서류 업로드 기능, 2시간 내 책임 답변을 보장하는 1대1 고객상담 게시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김수연 항공영업팀장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해외항공 스마트폰 앱의 다운로드 건수가 올해 1월 기준으로 약 14만 건, 현재 인터파크투어 해외항공 앱을 통한 항공 예약 비중은 전체의 약 3.6%에 달한다”며 “향후에도 자유여행객의 증가와 스마트폰의 대중화, 모바일 티켓발권과 같은 앱 서비스 범위 확대로 여행시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모빌리언의 증가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