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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지난해 국내와 중국 매출비중이 각각 42%, 21%에 달하는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국내와 중국법인에 타격이 예상된다.
국내매출은 전년 대비 14%, 중국매출은 60% 줄면서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1120억원이 전망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감소 영향으로 17억원의 영업적자(적자전환, 영업이익률 -2%), 18억원의 순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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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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