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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이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와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가입자는 보유한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해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스타벅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SSG페이 앱 내 페이코인(PCI) 전환 메뉴를 통해 SSG머니로 즉시 전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페이코인(PCI)은 교보문고와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BBQ치킨, KFC, 아이템매니아, 달콤커피 등 업종 내 대표 브랜드들과 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약 1만5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PCI 결제가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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