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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국인 리치우웨(여. 33세)씨가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의 100만 번째 입국 주인공이 됐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100만 번째로 입국한 리치우웨 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했다.
또 한국 전통기념품과 한중 카페리 선사인 대인훼리의 VIP실 왕복이용권 등을 선물로 전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 국제여객 100만명 시대를 맞아 여객터미널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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