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GS건설, LX하우시스와 업무협약 외…GH ‘GH 베이스캠프’ 사업 추진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최근 대형·중견건설사들을 중심으로 BI개편, 브랜드명 변경, 브랜드 이원화, 나아가서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바야흐로 ‘주택브랜딩’ 바람이 불고 있다. 부영주택도 주택 브랜드로 ‘부영사랑으로’가 있다.
부영주택에게 ‘부영사랑으로’ 향후 브랜드 리뉴얼 계획에 대해 들어보니 ““부영사랑으로의 브랜드 리뉴얼 계획은 아직 없지만 대신 펫네임을 쓰는 추세다”라며 “예를 들면 현재 분양 예정 중인 ‘창원 마린애시앙’ 등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존 입주민 등으로부터 브랜드명 변경 요청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과거 ‘위례 부영사랑으로’ 때 외에는 딱히 없다”고 답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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