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스바이오메드(042520)의 2020년 매출액은 897억원(YoY, +33.9%), 영업이익은 185억원(YoY, +46.8%)이 전망된다.
보형물, 리프팅실, 골이식재 등 제품의 해외 수출 증가로 인한 호실적이 예상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CFDA로부터 7월 3일 리프팅실(민트), 11월 26일에는 골이식재(ExFuse)의 판매허가를 승인 받았다.
골이식재의 CFDA 승인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이며 해외 기업 중에는 미국의 Wright Medical社 제품이 유일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판매허가와 함께 이미 초도 물량 수출이 시작 되었으며, 중국 시장 진출로 지난 몇 년간 정체되었던 골이식재 부문의 매출 성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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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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