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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이 녹색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의 사례를 분석·소개했다.

국토연구원 이정찬 책임연구원은 워킹페이퍼(WP19-02) ‘뉴욕시 그린뉴딜 정책 및 시사점’에서 법과 구체적인 행동조치를 통해 도시 차원에서 그린뉴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할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그린뉴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는 기후활성화법을 통해 2030년까지 600만 톤의 CO2 감축(도로 위 차량 100만 대 감소 효과), 매년 2만 6700개의 녹색일자리(green jobs) 창출, 매년 43명의 조기 사망 및 107명의 응급실 입원 방지를 예상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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