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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한의본가가 론칭한 반려견 한방 보양식 브랜드 멍이 장군(대표 류홍선)은 서울산업진흥원의 기술상용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멍이 장군 뼈튼튼 플러스’ 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멍이 장군 제공)

멍이 장군 측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과 함께 이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자금마련 프로젝트로 최소수량인 약 500개 정도를 제작할 수 있는 최소금액에 포장과 배송등의 비용까지 고려한 총 300만 원을 목표로 개시해 마감일까지 38명의 후원자로 부터 목표액 대비 151%에 해당하는 455만 원의 펀딩을 이뤄냈다.

‘멍이 장군’은 견공본가 대표 류홍선 한의악 박사가 지난 6년간 한의학계 교수들과 약사, 수의사 등을 포함한 연구진을 구성해 개발한 반려동물용 보약 제품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멍이 장군 뼈튼튼 플러스’는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80~90%가 슬개골 탈구로 관절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견공들을 위한 팰릿형 뼈건강 한방 보약이다.

멍이 장군은 한의악 박사이자 한의본가 한의원의 류홍선 원장이 개발한 반려견을 위한 보약이다. 멍이 장군을 개발하고 상품화한 견공본가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연구하는 멍이 장군 개발자 한의학 박사인 류홍선 원장이 개발한 제품이다.

류홍선 대표는 “하나의 또 다른 가족인 반려동물들이 견주들과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의학이론을 접목한 여러 형태의 반려동물용 사료제품을 연구 개발해 선보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멍이 장군은 가수 신나라와 라윤경, 개그맨 권영찬, 영화감독 윤학렬 등을 홍보대사로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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