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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김선우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가 방송을 통해 건강 지킴에 필요한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김 교수는 지난 2일 고정 출연중인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이 근육을 발달시키면 허리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뒤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 자세를 시범으로 선보였다.
그는 “쉬운 동작의 이 운동은 엉덩이 근육 중에서도 허리 근육의 움직임을 돕는 중요한 근육인 대둔근을 발달시켜준다”며 “자주 한 번에 15~20회씩 양쪽 모두 3세트 정도 반복을 하면 엉덩이 뿐 아니라 전신운동에도 큰 도움이 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의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법은 당초 지난 2일 생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청문회 일정으로 녹화로 진행됐다.
이 녹화분은 9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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