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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7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화천, 인제, 고성, 경기도 파주 등 DMZ(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DMZ 평화둘레길,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 제3땅굴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는 우리 국토의 남쪽 끝 제주도에 사는 청소년을 최북단 지역 DMZ로 초청해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되돌아본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됐고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후원했고 사단법인 생태지평연구소가 주관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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