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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남은음식 포장용기’를 제작해 음식점에 배부한다.
대상은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와 남은음식 싸주기 문화 구축 등 음식문화개선, 환경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지역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배부 수량 1만 5000개로 영업장 면적, 음식 종류 등에 따라 차등 배부되며, 업소당 최대 100개로 수량 소진 시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광양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광양시 외식업지부로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포장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남김없는 음식문화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문구와 광양시 마크가 새겨져있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이번 ‘남은음식 포장용기’ 배부로 음식물의 낭비와 잔반 재사용을 하지 않는 위생적이며 경제적인 음식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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