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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건설기계(26727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조2000억원(-0.4% YoY), 영업이익 1979억원(+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인도, 유럽 시장 성장 하반기 성장이 예상된다.
북미 매출액은 4689억원(+18.5% YoY)이 전망된다.
소득개선, 금리 인하를 바탕으로 고정자산투자가 확대 중이다.
하반기에는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 투자도 집행될 전망이다.
상반기 인도 시장 판매량은 3.9% 감소했다.
총선 영향이 컸다.
황어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월 우기 이후부터는 모디 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상반기 이연 수요까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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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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