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여한다.
오는 11일부터 4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유교전에서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아이배냇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배냇은 2012년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순산양유아식을 선보인 산양분유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3세 이상 어린이 먹거리 브랜드 ‘꼬마’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국내 어린이식품군 선구자로서 어린이 식품 인지도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유식을 뗀 아이는 성장기 동안 평생 지속될 음식기호와 위생습관이 형성된다. 이에 맞춰 연령별 영양발달에 따른 어린이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어린이 식사에 대한 인지도가 적어 양념만 덜 하거나 잘게 잘린 재료의 성인식사를 곧바로 아이들에게 주고 있다.
아이배냇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하여 꼬마 조아햄, 함박스테이크, 간장, 덮밥소스, 육포 등 2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식품을 판매중이다.
유교전 기간 동안 아이배냇 부스(B홀 B261)에서는 유아식부터 3세 이상 어린이 먹거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2+1 혹은 1+1 판매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3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 한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100% 경품이 주어지는 뽑기게임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유아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바른 식습관정보를 제공하는 등 엄마, 아빠와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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