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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프리우스 (토요타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토요타 코리아가 지난 3일 국내 출시한 뉴 프리우스의 복합연비 22.4km/ℓ, 부가세 포함 판매가격이 3273만에 그쳐 출퇴근 차량 판매 돌풍을 예고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연비와 친환경성을 한층 높인 ‘뉴 프리우스’는 지난 3일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 프리우스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기반에 ‘클린 앤 센슈얼(Clean & Sensual)’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깔끔하면서 관능적인 이미지로 변신 했고 연비향상과 CO₂배출량 감소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뉴 프리우스는 복합연비 22.4km/ℓ, 도심연비 23.3km/ℓ, 고속도로연비 21.5km/ℓ 의 공인연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8g/km로 연비는 더 좋아지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더 낮아졌다.

또 코너링 시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발생하기 쉬운 언더스티어를 억제해 주는 액티브 코너링 어시스트(ACA)의 탑재, 가속 페달의 강성과 구조개선,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개선 등으로 조향성능도 더욱 향상됐다.

(토요타 코리아)

한편 ‘뉴 프리우스’의 가격은 3273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2020년형 프리우스 2WD(TSS 장착)와 프리우스 AWD(TSS 및 E-Four 시스템 장착)의 가격은 각각 3378만원, 3694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예정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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