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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올해 국비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2억 200만 원을 투입한 ‘어린이 보호구역’ 5개소를 개선 완료했다.
또한 추경예산 1억 2000만 원을 확보하여 추가된 어린이집 5개소에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 통학로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미끄럼 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 희망찬특수어린이집, 온누리, 나누리 어린이집, 중동 꿈나무어린이집 주변 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를 완료하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친구어린이·해맑은 어린이집, YMCA, 예손, 아카데미, 키즈아이원 어린이집 주변 5개소에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구영 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며 보행할 수 있는 구역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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