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타다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드라이버들에게 적금과 소액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종합건강검진 할인도 제공한다.
5월 중순부터 타다 플랫폼에서 근무하는 드라이버는 하나은행에서 대출과 적금에서 금리 우대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해당되는 적금과 청약 상품에 가입한 드라이버에게는 전국 80여 개 검진기관에서 7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30만원에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박재욱 브이씨앤씨(VCNC) 대표는 “타다는 승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는 드라이버 분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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