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 포스터 (라디안메디컬팜 / KBS2)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홈케어 버블 세안기 브랜드 닥터버블은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닥터프리즈너’를 제작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뷰티헬스 전문업체 라디안메디컬팜(대표 김재화)에서 선보인 닥터버블은 이번 드마마 제작지원 참여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송민엽)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매회 남궁민과 김병철(선민식 역), 권나라(한소금 역), 최원영(이재준 역), 장현성(정의식 역) 등 출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조합을 통한 긴장감 있는 반전 스토리로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지난 17일 방송된 17회와 18회 전국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12.4%와 14.5%를 각각 기록, 수목극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켰다.

닥터버블 관계자는 “닥터 프리즈너가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인 만큼 제작지원을 통해 닥터버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