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광동제약(009290)이 배우 김보라를 새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 층의 모습을 담아 ‘직장인’편과 ‘취업준비생’편 2개 영상으로 제작됐다.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비타500을 통해 젊음을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김보라는 CF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배터리가 방전되듯 기운을 잃은 그녀가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모습은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지친 상황에서 김보라가 찾는 것은 바로 광동제약 비타500이다.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기운을 충전한 후 ‘젊음을 채워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지난 2001년 출시된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제품 한 병(100ml 기준)에 담긴 비타민C 500mg은 사과 35개, 레몬 7개, 귤 9개에 각각 들어있는 비타민C의 양에 해당한다.
또 비타민C는 몸 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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