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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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데스크톱PC 정도의 크기에 소음과 발열량을 줄인 x86 서버 신제품 '프라이머지 TX12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정용 데스크톱과 비슷한 크기로 99mm(가로)x399mm(세로)x340mm(높이)의 설치면적만을 필요로하며 열 파이프 및 직렬 냉각 등의 냉각 기술을 채택으로 발열량을 낮추는 한편 냉각팬의 회전수를 줄여 소음정도를 30dB(데시벨)로 줄였다.
한국후지쯔는 “서버들이 대부분 사무실 내에 설치됨에 따라 소음이나 발열로 인한 업무초래를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사용자 요구에 따라 이번 저소음, 소형 제품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