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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3월 1일부터 기업의 CEO 등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가치와 품위를 높여줄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씽크패드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자사의 웹사이트에 씽크패드 프리미엄 에디션만을 위한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플래티늄 몰'을 오픈한다.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씽크패드 계열 PC 중 최고사양으로 알려진 T60 모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이 제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 비지니스가 장착되며, 인텔 코어 2 듀오 T7600 프로세서와 3GB의 메모리, 160GB의 하드디스크(5400rpm) 및 256MB의 ATI M66GL 그래픽 칩셋을 채택했다.

또 최대 1400X105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14.1인치 SXGA+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한국레노버는 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씽크패드 전용 가죽 가방과 함께 주변기기 연결 능력을 제공하는 씽크패드 어드밴스드 독, 울트라나브가 부착된 휴대용 USB 키보드, 6셀의 전용 배터리, 휴대용 USB 광마우스와 함께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등을 옵션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는 VIP 일련번호와 전용상담번호가 적힌 고급 재질의 멤버십 카드인 VIP 공인인증서가 제공되며, 플래티늄 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 창구로 쉽고 빠르게 문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 사항부터 AS 관련 사항을 담당자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구매자는 상담 시 앞면의 VIP 인증번호와 성함을 말하면 보다 빠른 고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씽크패드 프리미엄 에디션은 3월 1일부터 한국레노버 홈페이지에 개설된 '플래티늄 몰'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옵션 패키지를 포함해 3백99만85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 배송은 주문 후 3일 이내에 수령 가능하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