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임신육아포털 ‘매일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나누기 ‘설레는 그림책’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레는 그림책’ 나눔 캠페인은 가정에서 엄마랑 아이랑 읽었던 그림책 중에 아이들이 보고 또 보는 인생 그림책을 추천 받아, 매일아이 편집진들이 그 중 우수 그림책을 선정해 매일아이 회원들과 함께 나누면 좋은 그림책을 나눔으로 증정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하여 최근까지 300명에게 책 나눔을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오는 17일까지 ‘설레는 그림책’ 4종을 선물한다. 아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 이야기 ‘무엇이보이니?’(한림출판사),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그랬구나’(키즈엠), 칭얼대며 화내는 우리아이를 위한 ‘자꾸자꾸 화가 나’(큰북작은북),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너는 기적이야’(책읽는곰)을 총 100명의 체험단에게 나눠준다. 0~7세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일아이닷컴’이나 ‘매일아이’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 리뷰를 남기면 모두에게 ‘상하목장 선물꾸러미’를 증정한다. ‘설레는 그림책’을 받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개인SNS에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매일아이 관계자는 “그림책은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좋은 매개체이기 때문에 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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