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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새학기를 맞아 윈도비스타를 탑재한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하고 구매고객에게 바이오 전용가방 및 스쿨 기프트 세트와 같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백 투 스쿨 위드 바이오’ 행사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건 메탈 색상의 VGN-FE48L/H를 포함해 같은 FE 시리즈인 VGN-FE45L/W, N 시리즈인 VGN-N27LH, SZ 시리즈인 VGN-SZ48LN/C, VGN-SZ44LN/B, C 시리즈인 VGN-C25L/B, VGN-C24LN/B, VGN-C21LH/W, TX 시리즈인 VGN-TX57LN/B, VGN-TX55L/W, VGN-TX55L/B, UX 시리즈인 VGN-UX27LN 등으로 모두 12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 제품들은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최적화 했으며 보안 및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이 강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5.4인치 와이드모델인 바이오 FE/N시리즈의 경우 듀얼램프를 탑재해 색재현력이 뛰어나며 FE시리즈 상위모델인 FE48L/H는 건 메탈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FE48L/H는 이전 제품 대비 메모리 버스 속도 및 하드 디스크 용량을 향상시켰으며 화이트 색상의 FE45L/W도 메모리 용량이 증대되는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성능을 높였다. 또 N시리즈의 N27LH도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 위에 최신의 코어2듀오 CPU를 탑재시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13.3인치 와이드 모델인 바이오 SZ/C 시리즈는 소니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HGS)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사용환경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11.1인치 와이드 모델인 바이오 TX 시리즈는 최신 CPU 탑재 및 메모리 용량을 증대시켜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4.5인치 와이드 모델인 바이오 UX 시리즈는 포켓 PC로 최신 인텔 코어 솔로 CPU(U1500)와 윈도비스타 비즈니스가 탑재됐으며 메모리 및 하드 디스크 용량을 늘여 이동성과 더불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브랜드 담당자는 “노트북의 수요가 많은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과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윈도비스타 모델 구매를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온라인 사이트(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