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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건강한 자연의 원물을 혼합한 파우치형 액상차 ‘갸름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갸름수는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의 뜻을 지닌 순 우리말 갸름에 빼어날 수(秀)를 합친 합성어로 슬림한 라인과 함께 수분 보충, 맛, 기능 모두를 챙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선보이는 건강 차(茶)이다.
휴온스내츄럴은 갸름수에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잘 알려진 호박, 옥수수 수염, 우엉, 병풀추출물 등 엄선한 원료를 혼합해 고유의 풍미를 살렸으며, 색소와 설탕, 인공향료를 배제한 국내산 벌꿀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갸름수는 파스텔 톤의 깨끗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포장 디자인에 접목해 갸름한 라인 컨셉을 강조했으며, 핸드백에 들어가는 가벼운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휴대성을 높였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갸름수는 휴온스내츄럴이 건강한 자연의 원물을 엄선 해서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만든 이너뷰티 음료이다.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얼굴과 바디 모두 갸름한 라인을 유지하길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갸름수는 휴온스내츄럴의 피부 관련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를 이을 두 번째 브랜드로 탄생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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