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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IT 시스템 핵심인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운물류 디지털화에 중장기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SW개발 및 운영, EDI구축 및 운영, Infra(TA), EAI, 정보보안등이며, 1차 서류접수 마감은 11월 7일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시스템 개선업무를 담당할 차세대 PI프로젝트 전문 IT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를 선도해 IT프론티어 해운선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올해 4월 IT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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