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현병수가 한 의료업체 자회사에서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에 앞장선다.
31일 이엘메디텍 측에 따르면 최근 동료 개그맨인 정현수와 함께 공연 기획자로 대박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병수를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의 열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병수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대학 교수와 YTN 사이언스 ‘청년창업 런웨이’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또 총 기획을 맡은 어린이 공연 '태권캅스'를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무대에 올린다.
현병수는 “‘행복한미소, 스마일캠페인’의 제 10대 홍보대사로 책임감이 크다”며 “선배 홍보대사들처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와 행복한 미소’를 가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도훈 이엘메디텍 대표는 “개그맨으로 기획자로 바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현병수 씨의 열렬한 팬으로써 캠페인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에는 1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필두로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 배우 겸 가수 라윤경, 방송인 김태진, 탤런트 안정훈, 목사 최일도, 스포츠해설가 김동성, 가수 김혜연, 개그맨 이영식 등이 참여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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