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김혜연이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한 의료업체 자회사가 전개중인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엘메디텍 측에 따르면 ‘아싸! 내 사랑’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계 여왕’ 김혜연을 지난 20일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의 여덟 번째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김혜연은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 초대 홍보대사이자 연예계 절친인 권영찬 씨로부터 캠페인의 건전한 목적에 대해 설명듣고 홍보대사 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네 아이의 엄마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훈 업체 대표는 “인기가수 김혜연 씨의 열렬한 팬으로써 이번 건강한 치아관리 캠페인 홍보대사 수락을 해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필두로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 배우 겸 가수 라윤경, 방송인 김태진, 탤런트 안정훈, 목사 최일도, 스포츠해설가 김동성 등이 잇따라 참여 중이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현재 셀럽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7종을 10개 판매할 때마다 1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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