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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바디 (041830)의 2분기 영업이익 57억원(+8.3%,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매출액은 212억원(+11.2%,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주력인 인바디 매출 증가가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인바디 합산 매출액은 596억원(+20.0%)으로 해외 법인(미국, 일본, 중국) 매출 증가가 외형 성장 견인 전망된다.
신제품인 인바디 워치에 대한 낮아진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인바디 워치가 밴드와 같은 출시 초기 효과가 있다면 낮아진 눈높이 상회 가능하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바디 밴드 기저 효과가 끝나가는 가운데 주력인 인바디 매출 증가(+20%) 기대와 인바디 워치 출시로 인한 밴드 부문 매출 부진 최소화(-48%)도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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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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