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제품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Financing)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 프로그램이란 고객의 필요에 맞는 IT환경을 필요한 기간에 필요한 예산으로 수립할 수 있게 돕는 금융지원 서비스로, 오는 6월부터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토털 솔루션을 구입하는 모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무담보 대출로 보증금 및 추가비용이 없으며 금융권의 여신 한도와 별도로 추가적인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고객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장비 및 서비스 비용까지 파이낸싱을 통한 월단위 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따라서 기업은 IT 투자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IT 투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제적인 수준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파이낸싱 금융사 CIT와의 제휴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부 노재남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 프로그램은 금융 수익이 아닌 기업고객 지원을 목적으로 하기에 자금 운용에 제약을 받는 중소기업 고객은 금융부담을 줄이면서 적기에 IT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낸싱 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동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내 가입하는 고객은 1년 동안 발생되는 추가 금융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파이낸싱 프로그램 신청 조건과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총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