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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시터스(대표 이준표)의 차량용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루센'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대표 마이클 에이. 그리말디, 이하 지엠대우)의 매립형 네비게이션에 공급돼 오는 6월부터 유통된다.
이에 따라 시터스는 매립형 네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인터페이스에 루센을 공급해 지엠대우 자동차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인터페이스는 푸조, 벤틀리, 인피니티 등 2,000 cc 이상의 해외 고급 차량에 자동차 컴퓨터와 연동된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승환 인터페이스 이사는"지엠대우 차량으로는 최초로 라세티에 장착이 가능한 순정용품 매립형 내비게이션이 제공된다"며"이번에 제공되는 네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고품격 시스템을 체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