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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K2(대표 정영훈)가 지난 주말 첫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제작을 지원한다.
첫 회 시청률 16.7%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신불사’는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 등의 초대형 스케일, 송일국과 한채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강한 액션 장면을 다수 연출해야 하는 ‘신불사’ 제작사 측은 고기능의 전문가 아웃도어 제품을 요청, K2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전문가 제품에서부터 캐주얼한 시티웨어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2 정용재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불사’ 제작 지원은 K2가 드라마에 필요한 많은 요소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인물의 강인함이 브랜드의 익스트림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드라마 제작사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K2가 ‘신불사’를 통해 선보이는 올 시즌의 다양한 아웃도어룩 패션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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