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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살충제 브랜드인 컴배트는 1년 내내 해충으로부터 가족의 건강과 깨끗한 집을 지키기 위해 설치 후 3개월마다 제품을 교체해야 하는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교육하는 ‘369 컴배트 먼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바퀴나 개미 등의 해충은 우리 눈에 자주 띄지 않을 때 조차도 주위에서 수만마리가 서식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수시로 침입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알레르기, 식중독 등을 야기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주기적으로 교체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완전 박멸 및 예방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
캠페인 런칭을 기념, 오는 6일 컴배트 웹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한 달간 컴배트 웹사이트에서 퀴즈 정답을 맞추는 소비자에게 3개월마다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마케팅팀 강승희 대리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제품 설치 당시에는 금방 효과를 보았으나 제품을 언제 교체해야하는지 잊어버리곤 해서 수개월 이후 다시 해충을 본 후에야 새로 바퀴/개미약을 설치하는 소비자 행태를 발견하고 보다 완벽하게 해충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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