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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선물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가운데, EGF성분을 함유한 이중기능성 핸드크림 ‘크롬셀’이 판매 열흘 만에 2천여 개의 판매고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크롬셀 세포과학연구소 김지영 소장은 “손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보니 명절 연휴에 음식장만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롬셀 핸드크림의 주요성분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는 주로 얼굴에 바르는 고가의 화장품 원료로 알려져 왔으며, 실제로 핸드크림에 EGF 성분을 함유(식약청 승인 기준)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마케팅 담당자는"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용 기회를 드리고자 현재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2월 중으로는 구매전용 홈페이지, 온라인 마켓 등을 이용해 판매수단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크롬셀 EGF 핸드크림의 가격은 2만3000원이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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