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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콘텍트렌즈업체 네오비젼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네오비젼(대표 김경화) 측에 따르면 최근 용인 사옥에서 홍보대사 권영찬의 위촉식을 가졌다.
권영찬은 이날 위촉장을 받은 소감에서“연예인 렌즈로도 유명한 컬러렌즈 ‘달리 시리즈’ 등을 비롯한 콘텍트렌즈 전문 제조사인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렌즈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비젼 측은 “방송과 강연, 광고모델, 후학양성 등 활발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권영찬 교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권 교수와 함께 네오비젼의 렌즈 기술력과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 적용한 미용렌즈로 컬러렌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돌 등 연예인들 사이에 이 컬러렌즈를 착용한 모습들이 종종 포착되면서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제품 가운데 ‘달리시리즈’는 최근 한 방송에 소개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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