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삼성물산, 안양 종합운동장 동측일원 재개발 최종 선정 ‘기대’...정비사업 목표 수주액 초과 달성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JW중외제약이 엽산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인 ‘그린 마더스 엽산’을 출시했다.
‘그린 마더스 엽산’은 천연원료인 락토바실러스에서 추출된 엽산이 첨가된 제품이다. 엽산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3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임신을 앞둔 여성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으로 1일 엽산 권장 섭취량 400㎍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식품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임산부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 비타민무기질과 과일 성분으로 구성된 혼합 분말 10여 종이 첨가돼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그린 마더스 엽산은 식품 섭취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