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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임직원들에게 금연 방법을 교육해 금연에 성공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사적으로 금연을 권장함으로써 팀 모두가 응원하고 독려해 동료들의 건강까지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헬스 디렉션(Health Direction)’을 통해 꾸준히 금연을 독려해왔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한국화이자제약은 금연에 도전하는 임직원들에게 금연서약서와 금연 키트 등 금연을 돕는 물품을 제공한다. 또한 금연에 성공한 직원이 포함돼있는 팀에도 격려차원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금연을 결심하는 가장 좋은 기회인 새해를 맞아 전국적인 금연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며 “나아가 사회적인 금연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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