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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종근당건강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해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이다.
종근당건강은 어린이들의 복용편의성을 위해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1일 1포 용법으로 출시했다.
장은영 아이커 매니저 대리는 “아이커는 키 성장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복용 편의성, 맛까지 개선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이커가 점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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