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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홈쇼핑계 미다스 손’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이 지난 2월 25일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쿠셔니 폼블럭’ 홈앤쇼핑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이달 13일 방송까지 채 6개월 안되는 기간동안 총 20회 연속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권영찬은 지난 1999년부터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마케팅하며 홈쇼핑 방송과 연을 맺었다. 이후 2005년까지 한경희 스팀청소기 마케팅을 담당해오며 베스트셀러 상품화함으로써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어 NUC전자의 녹즙기와 요구르트 제조기를 잇따라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올려 놓으며 ‘홈쇼핑계 미다스 손’이라는 애칭까지 얻게됐다.
그는 이같은 경험들을 토대로 ‘마케팅을 통하면 세상이 보이고 성공이 보인다’, ‘셀프 코칭과 셀프 상담을 통해서 마케팅을 배워라’, ‘기업의 성공은 마케팅에 달려 있다’ 등 마케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 공감을 얻고 있기도 하다.
한편 권영찬은 조만간 홈앤쇼핑에서 21회 연속 폼블럭 매진 기록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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