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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헤더웨이(대표 서성권)는 블루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2배속 블루레이 레코더(모델명 LH-2B1S)를 유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의 인터페이스는 시리얼 ATA(S-ATA)를 사용하며 기록 속도는 BD-R/RE 2배속, DVD±R 12배속, DVD±R DL 4배속, DVD+RW 8배속, DVD-RW 6배속, CD-R 32배속, CD-RW 24배속을 지원한다.

구매자에게는 번들로 DVD 재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파워DVD'와 오소링 소프트웨어 '파워프로듀서',라이팅 소프트웨어 '파워2Go', 시리얼 ATA 케이블, TDK BD-RE 미디어 'BD-RE25JC2XE' 등을 함께 제공한다.

블루레이는 일반 DVD(최대 8.5GB)에서 사용하는 적색 레이저 보다 파장이 짧은 405nm(10억분의 1미터)의 청색 레이저를 이용해 기록 밀도를 높여 대용량(싱글레이어 25GB, 듀얼레이어 50G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차세대 광디스크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