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GS건설, LX하우시스와 업무협약 외…GH ‘GH 베이스캠프’ 사업 추진
(DIP통신) = 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인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이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새로운 보급형 PC케이스 ‘R2 토스트’를 12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PC케이스의 폭을 328mm로 줄여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특히 전면부에 불필요한 장치를 없애고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 기기 하나정도만 세로로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PC케이스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 했다.
검정과 흰색의 무광택과 컬러풀한 고광택 제품으로 출시될 이들 케이스는 이르면 이달 중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무광택이 2만1000원, 고광택이 2만5000원 정도 예상된다.
김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과 성능이 고급화 된 PC케이스를 향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