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는 펜 태블릿 제품인 그라파이어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지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인 ‘페인트샵 프로 X’ 정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학기를 맞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펜 태블릿 제품과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사진 편집 작업을 진행하는 일반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펜 태블릿 제품의 보급을 더욱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선착순으로 4,000명에게 페인트샵 프로 X 정품 소프트웨어를 증정하며, 제품 소진 시 행사는 마감된다.
와콤의 그라파이어4는 전문가 수준의 그래픽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펜 태블릿 제품으로 특허를 획득한 압력감지가 가능한 전자 펜을 이용해 홈페이지 작업, 페인팅, 사진편집, 리터칭(사진 보정)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에서 보다 강화된 펜 입력 기능을 제공하게됨으로써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 회사의 서석건 부사장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인식되던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이 점차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 블로거 등 일반 사용자들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윈도우 비스타 출시로 사용자들은 이제 와콤 펜 태블릿 제품의 편리하고 뛰어난 성능을 보다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페인트샵 프로 X 정품 소프트웨어 번들 프로모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사진 편집 작업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