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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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이시스 디스트리뷰션(대표 김광수)이 신규 LCD 모니터 ‘엑스트론(XTRON)’의 국내 유통을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시스의 이번 새로운 모니터 유통은 최근 디스플레이 업체인 PC뱅크21과 국내 독점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스트론 LCD 모니터는 17인치(모델명 X-170A), 19인치(X-190D) 2종과 와이드형인 19인치(X-190W), 22인치(X-220D, X-220DW), 26인치(X-260W) 등 4종이다.
이들 모니터는 응답속도 5ms~8ms, 명암비 700대1~1000대1, 밝기 300cd/m2~500cd/m2로 다양하며 패널은 삼성과 LG제품을 사용했다.
특히 와이드형인 19인치와 22인치 LCD 모니터는 모두 무결점으로 19인치인 X-190W 모델은 투명코팅처리를 했으며 22인치 중 X-220DW 모델엔 강화유리를 장착했다.
이시스는 향후 엑스트론 LCD 모니터의 제품 신뢰도와 품질을 높여 나가는 한편 고객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 및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가격은 X-170A가 16만7000원, X-190D는 19만8000원, X-190W는 20만9000원, X-220D는 30만8000원, X-220DW는 31만9000원이다.
한편 X-260W의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