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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컬러, 흑백 상관없이 문서는 분당 최대 20장, 양면 이미지는 40장의 초고속 스캔이 가능한 코닥 스캔메이트 i1120 스캐너가 나왔다.
한국코닥(대표 안희균)이 출시한 이 스캐너는 최대 12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문서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선명한 이미지 처리도 가능하다.
스캔 사이즈는 최소 명함 사이즈부터 A4m 최대 86㎝의 긴 문서까지 스캐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급지는 50매까지 한번에 가능하며 급지센서가 탑재돼 있어 문서 걸림으로 인한 시간낭비와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캔메이트 i1120은 다량의 문서를 한꺼번에 작업할 때 기울어진 스캔이미지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자동 기울기 보정’ 기능과 데이터가 없는 빈 페이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지워주는 ‘자동 빈페이지 삭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스캐너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스마트 스캔(Smart Scan) 버튼 하나만 누르면 파일출력, 이메일, 팩스 작업 및 TIFF, PDF, JEPG 파일 변환 등 9가지의 다양한 작업을 해 낼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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