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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인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 이하 디에스앤지)가 저전력의 슈퍼서버와 85% 이상의 파워 효율을 제공하는 ‘80 플러스 파워 실버레벨’에 등록된 제품들을 국내 판매한다.

이번 출시된 실버제품은 2.5인치 하드드라이브에 최적화된 고밀도의 SC113MTQ-560CB, 가격대 성능이 뛰어난 SC111T-560 시리즈, 고성능의 SC113TQ-560시리즈 샷시 등이다.

뿐만 아니라 디에스앤지는 저전력의 5100(San Clemente) 칩셋을 기본으로 하는 X7DCL-3 서버보드가 탑재된 Short-Depth(20”)의 슈퍼서버(SuperServer) 1025C-M3B와
SAS 컨트롤러가 내장된 슈퍼서버 1025C-3B 등을 내놨다.

디에스앤지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전력 절감을 통해 비용을 효율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더욱이 이 서버제품들은 라이프 사이클 또한 최대 7년을 보장해 산업용으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80 플러스 파워은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효율성 마크인 에너지스타(Energy Star))와 CSCI(Climate Saver Computing Initiative)로부터 제정된 인증으로 컴퓨터나 서버의 실제 파워 공급이 20%, 50% 그리고 100% 작업 비율에서 80% 또는 그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돼야 한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디에스앤지는 홈페이지(www.dsngsystem.co.kr)를 통해 가격 할인 이벤트도 연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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