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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첫 최고층 주영 더 팰리스 5차 모델하우스 오픈날 ‘북적’(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도남선 앵커]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답게 통영시민들의 관심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19일 주영 더 팰리스 5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첫날 개관 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방문객들은 이날 하루에만 수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대단지다운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넉넉한 드레스 룸 수납공간 등 내부 구조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무엇보다 주차공간을 지하화해서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보도에 김미진기자입니다.
(김미진 기자) 초고층 아파트가 죽림신도시에 어떤 모습으로 들어설지, 방문객들은 기대감과 호기심을 안고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고 입구가 열리자 일제히 빠른 걸음으로 입장합니다.
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방문객들은 꼼꼼히 살펴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습니다.
주영산업개발 측은 19일 광동면 죽림리에 개관한 더 팰리스 5차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 7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련된 구조,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유범재 통영 죽림]
공원도 가깝고 공기도 좋을 것 같아서 이쪽을 선택했어요.
[인터뷰/ 김정일 통영 무전동]
자재라든가 마감재 이런 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서 집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유정 통영 죽림]
내부공간은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또 분위기 자체가 다 밝아 보여서 좋아요.
74제곱미터 84제곱미터 A형 B형 C형으로 구성된 주영 더 팰리스 5차는 4베이 구조와 타워형이 조화를 이룬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4가지 타입이 모두 다기능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강조했고, 74제곱미터, 84제곱미터 B형은 타워형으로 지어져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현관에 위치한 펜트리장, 방마다 있는 드레스 룸과 붙박이장은 주부들의 고민인 수납공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84제곱미터 A형과 C형은 요즘 유행하는 4베이형으로 설계됐습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편하도록 주방에는 아일랜드를 갖췄고 내 가까운 곳에 수납할 수 있도록 안방에는 드레스 룸이 두 개나 됩니다.
[인터뷰/ 주영 더 팰리스 박중석 분양본부장]
이번 주영 5차 더 팰리스는 죽림신도시 마지막 노른자위 부지로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늘 특히 오픈일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청약 경쟁률은 치열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통영의 중심에 처음 들어서는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로 큰 관심을 모은 주영 더 팰리스 5차.
방문객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친환경 명품 아파트를 표방한 주영 더 팰리스 5차가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NSP뉴스 김미진입니다.
[촬영/영상편집] 구현회 PD kuhh@naver.com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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