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AMD 790GX+SB750 기반의 메인보드 이스타(ESTAR) ST790GX 새턴 하이브리드(이하 ST790GX 새턴)) 메인보드를 유통했다.
ST790GX 새턴은 최대 5.2HT/s(HT) 시스템 버스의 AMD 페놈X4, 페넘X3, 애슬론 64X2 등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는 4개의 DDR2 메모를 슬롯을 채용해 최대 8GB의 DDR2 1066/800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 칩셋인 라데온 HD3300이 장착돼 있어 따로 그래픽카드가 필요없다. 이 그래픽칩셋은 다이렉트X10과 128MB의 사이드포트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내장그래픽 프로세서와 HD3400등의 외장그래픽카드 묶어 3D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ATI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Hybird CrossFire)X 기술과 여러 개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연동할 수도 있다.
이엠텍 마케팅 담당자는 “ST790GX 새턴은 통합 비디오 디코더(UVD)를 지원해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할 때 GPU자원을 활용해 최신 블루레이 타이틀 등 다양한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며 “기존의 D-Sub, DVI 영상출력 단자는 물론 디지털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HDMI 포트까지 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ST790GX 새턴은 오버클러킹의 성능을 높여주면서 동시에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ACC (Adcanced Clock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AMD 페넘의 성능을 한층 개선시킨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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