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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그릴과 전골 기능을 모두 갖춘 콤보 전기그릴이 나왔다.

리홈(대표 이대희)은 추석을 맞아 찜, 구이, 전골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 전기그릴인 콤보형 전기그릴 LHG-1500을 출시했다.

콤보형 전기그릴은 그릴팬과 전골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명절에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 그릴팬에서 구이를 하다 전골팬으로 바꿔 찜요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불판은 불소수지 마블코팅 처리를 해 눌어붙지 않는다. 두 가지 팬이 분리형으로 돼 있어 음식 후 세척도 편리하다.

또 온도감지센서가 있어 정해진 온도가 되면 램프에 불이 들어와 알맞은 온도에서 요리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불판이 너무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도록 정해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자동온도조절기능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상온도가 되면 온도휴즈가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 안전사고도 막아준다.

휴대용 가방이 있어 제품의 보관이 편리하고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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